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더욱 힘겨워지고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폭염에 취약한 330가구에 '무더위 안심 쿨 키트'를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지난 14일 강진군청 정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백선온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 3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가구에는 냉감 이불과 단백질 음료세트가 포함된 쿨 키트 330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 물품들은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 강진지역자활센터,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강진군지회 소속 활동지원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폭염은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고립 위험이 있는 주민들에게 더욱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무더위 안심 쿨 키트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모금회 나눔문화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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