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14일 군수실에서 열린 ‘희망나눔 지정기탁식’을 통해 지역사회 4개 기관 및 단체로부터 총 1360만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진군산림조합, 강진라이온스클럽, 소아암이웃돕기회, 하나건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들의 온정은 폭염에 지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규모의 지원은 강진군산림조합에서 나왔다. 600만원 상당의 닭 312마리와 수박 40통을 기탁하며 초복을 맞아 경로식당과 장애인시설 18개소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강진라이온스클럽은 360만원 상당의 쌀 10kg 120포를 관내 노인시설 4개소를 위해 전달했다.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데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소아암이웃돕기회는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강진군 지역연계모금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하나건설은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기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현물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해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강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강진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