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립도서관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황인찬 작가를 초청해 특별한 강연을 마련한다. 오는 29일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문학 in 포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자들에게 시가 가진 깊은 의미와 삶의 통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문학 in 포항’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선보이는 포항시립도서관의 대표적인 연례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의 주인공인 황인찬 작가는 201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김수영 문학상, 현대문학상, 구상문학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의 대표 저서로는 ‘구관조 씻기기’, ‘사랑을 위한 되풀이’,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 등이 있다.
강연에서 황 작가는 ‘우리가 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 아래, 시를 통해 삶과 사랑을 어떻게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가 단순한 언어유희를 넘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관계를 풍요롭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5일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신청 코너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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