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PEDIEN] 충청북도가 민선 9기 출범을 기념하고 한중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 개최를 알렸다. 오는 7월 18일 오후 4시, 충북도청 신관 6층 문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요령의 꽃 합창단'이 무대를 꾸민다.

이번 음악회는 민선 9기 충북도정의 성공적인 시작을 축하하고,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의 주인공인 '요령의 꽃 합창단'은 중국 동포와 한족 예술가들로 구성된 실력파 합창단으로, 조선족예술가협회 및 중국 요령 오페라단 정상급 멤버 30여 명이 참여한다.

합창단은 한국의 대표 가곡인 ‘님이 오시는지’, ‘보리밭’, ‘가고파’와 중국 명곡 ‘꿈속의 사랑’, ‘희망의 들판에서’, ‘즐거운 눈꽃’ 등 엄선된 한중 가곡 15곡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앞서 17일 서울 KBS 홀 공연에 이어 충북도민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무대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충북도가 글로벌 문화 예술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고탁희 회장은 “민선 9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시기에 충북도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합창단이 하나 되어 부르는 아름다운 선율이 충북도의 발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청 문화예술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