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복, 용강동이 관내 경로당 18곳을 잇달아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방현우, 이성락 시의원과 함께한 이번 일정은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 요령을 당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폭염 발령 시 행동 요령과 야외 활동 자제, 규칙적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방문의 또 다른 핵심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설명이었다. 2026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집과 지역사회에서 보건의료, 방문요양, 일상돌봄 등을 끊김 없이 지원받도록 하는 제도다.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소 없이도 살던 곳에서 통합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용강동은 이와 함께 주변의 고독사 우려 대상자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려는 노력이다.
김은향 동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로당을 찾았다”며 “한 분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혜택을 누리며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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