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은 군민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역점 시책인 '월요일은 내 혈관 건강 살피기' 사업이 상반기 동안 높은 관심과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지역 대표 건강 증진 시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주 월요일마다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혈관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 속 혈관 건강 루틴'을 정착시키고자 기획됐다. 영광군은 22개 보건 기관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측정 결과에 따라 영양 상담, 운동 지도, 금연·절주 상담은 물론 치매 예방, 방문 건강 관리, 재택 의료 등 다양한 보건 사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상반기 동안 약 2,500여 명의 군민이 혈압·혈당 검진에 참여했으며, 맞춤형 건강 관리 수첩 600건이 배부되어 스스로 건강 변화를 기록하는 습관이 대중화됐다. 또한 심도 있는 보건 사업 연계 및 상담도 220건에 달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월요일 아침마다 보건 기관을 찾아 적극적으로 건강을 살피는 군민들을 보며 영광군의 건강한 미래를 확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중 멈춤 없는 혈관 건강 살피기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2월 자체 평가를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주민 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