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밀양시가 2026년 농업인대학 블루베리과정 개강식을 열고 전문 농업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4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교육생들이 모여 새로운 학습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밀양시 농업인대학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장기 교육과정이다. 이번 블루베리과정은 특히 지역 내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기초적인 재배 기술 습득부터 심화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작물 재배법에 국한되지 않고, 토양 관리, 병해충 방제, 수확 후 품질 관리, 그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직결되는 마케팅 전략까지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신상철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강식에서 “교육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동료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번 교육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선도 농업인으로 발돋움하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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