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노인복지관이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장수사진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이 사업은 읍·면사무소 추천을 통해 선정된 80세 이상 저소득 거동 불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촬영된 사진은 보정과 인화 과정을 거쳐 액자와 함께 각 가정에 전달됐다. 사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사진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집까지 찾아와 정성껏 사진을 찍어줘 고맙다며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장수사진이 어르신의 삶과 기억을 담는 소중한 기록이자 가족에게 남기는 따뜻한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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