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자원봉사나눔터에서 2026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 ‘배우go 나누go’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24세 이하 청소년,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총 1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배우고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원봉사의 기본 소양 교육과 더불어 △원목트레이 만들기 △제빵 체험 △글라스아트 만들기 등 총 3가지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하루에 두 차례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10명의 지도코치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다. 이들은 참가자들이 만든 작품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도울 계획이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신청은 7월 14일부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은 이수 후 봉사활동 실적 4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또한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봉사활동 기록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하태우 주민복지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친구가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양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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