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살림살이 쏙 집들이 가는 날’ 추진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노후 선풍기를 교체하는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낡은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된 복지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21세대를 직접 방문하는 발걸음을 옮겼다. 낡고 오래된 선풍기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의 불편 사항을 경청하며 이웃으로서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철행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박영훈 공공위원장 역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