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규 씨 9년째 이어온 사랑의 나눔, 컵라면 80박스 기부 (경주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는 9년째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김현규 씨의 훈훈한 기부가 도착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컵라면 80박스를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온 김 씨의 남다른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해 쉽게 지치고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김현규 씨는 “무더운 여름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챙겨 드시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진심 어린 바람은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오동행정복지센터 김상문 동장은 “모두가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현규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컵라면은 김현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김 씨의 따뜻한 온기를 담은 컵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