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사물인터넷 생활안전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산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도산면에 설치된 IoT 생활안전 단말기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현재 통영시 산양읍 외 5개 면 148개 마을에 보급된 이 시스템은 각 가정의 단말기를 통해 마을방송과 시정 소식, 기상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긴급 호출 버튼을 누르면 통영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사용자 정보를 확인해 119에 신속하게 전달, 빠른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다.
교육은 이장단이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다양한 방송 송출 방식을 직접 숙지하고 실제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단말기와 관리자 앱을 활용한 실습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앱을 활용한 음성·문자·이미지 등 다양한 방송 송출 방법 △긴급호출 대응 절차 △단말기 기본 기능 및 유의사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마을 행정을 지원하는 이장들이 시스템 운영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민들의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마을 주민들이 시스템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IoT 생활안전 단말기가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안전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하고, 이장단과 협력해 촘촘한 생활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마을 단위의 찾아가는 사용자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과 불편 사항을 시스템 운영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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