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수원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수원특례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다음 날 문을 닫는다.
이번 워터파크에는 대형 에어풀장 2개와 소형 에어풀장 2개, 그리고 신나는 슬라이드 2개가 설치돼 어린이들의 물놀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남녀 샤워실과 탈의실, 통제실 등 부대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총괄 관리자 1명, 풀장 관리 요원 4명, 야간 순찰 요원 2명 등 총 7명의 안전 관리 인력이 배치된다. 이들은 물놀이 시설 관리와 함께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운영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특별한 어린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마술쇼, 풍선 버블쇼, 삐에로 매직 풍선 만들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워터파크가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여름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찾고 싶은 공원을 만들기 위해 계절별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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