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종로구가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대규모 소통 행보에 나선다.
오는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17개 동 전체를 순회하는 이번 방문은 유찬종 구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다. '주민 뜻대로 구민을 이롭게, 종로를 새롭게'라는 민선 9기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폭넓게 수렴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활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2부에서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정책 파트너로서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15일 청운효자동을 시작으로 사직동, 무악동, 삼청동, 평창동, 가회동, 부암동, 종로1~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1~3동, 숭인1~2동을 거쳐 교남동에서 마무리된다.
각 방문지에는 '주민 마음모음상자'가 비치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건의 사항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 구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종로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방문은 종로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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