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담배 정의 확대에 따라 지역사회 담배규제 합동 점검 단속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올해 4월 24일부터 확대 적용된 담배 정의에 맞춰 지역사회 담배 규제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권선구보건소는 오는 7월 15일까지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 구역과 담배소매점 등을 대상으로 이번 점검을 진행한다. 개정된 담배 정의에는 전자담배가 포함돼,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을 비롯해 금연 구역 및 흡연실의 설치·관리 기준 준수 여부,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장소의 적정성, 성인 인증 장치 부착 여부 등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13일에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과 함께 수원역환승센터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참여 기관들은 금연 환경 조성 현황을 공유하고 전자담배 사용 실태와 지도·단속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개정된 담배 규제 사항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내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