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1위를 차지하며, 최근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성과로, 관악구의 뛰어난 행정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능력을 검증하는 제도로,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주요 시책 등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47개의 정량 지표와 9개의 정성 지표를 종합 평가해 최종 등급을 결정한다.
관악구는 이번 평가에서 총 47개의 정량 지표 중 44개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하며 높은 성취율을 기록했다. 특히 △노인일자리 목표 달성률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집행률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률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관리율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등 5개 정량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정성 평가 분야에서도 관악구의 체계적인 관리 능력이 빛났다. 구는 평가 지표별 대책 수립과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등 철저한 실적 관리를 통해 9개 정성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우수시책 사례 발굴 △평가 대비 계획 수립 △담당자 교육 등을 포함하는 ‘서울시 우수사례’ 분야에서는 최다 인용 구로 선정되어 가점을 받는 등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관악구는 목표 달성률이 부족했던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내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자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과 혁신 행정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관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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