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도시관리공단, 민선9기 맞아 미션·비전 선포…구민 중심 혁신 본격화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 구민 중심의 혁신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열린 '2026년 미션·비전 선포식 및 강북온 공단 봉사단 발대식'은 민선9기 정창수 강북구청장의 '소통·실용·성과, 변화하는 강북'이라는 구정 운영 원칙에 발맞춰 공단 운영 전반의 대전환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날 공단은 '강북구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라는 새로운 미션을, '구민 중심 서비스 혁신으로 신뢰받는 공단'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실현을 다짐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혁신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청렴실천, 안전일터, 구민중심, 혁신역량을 핵심 가치로 설정한 공단은 구체적인 목표로 청렴도 1등급 달성, 안전사고 ZERO, 고객만족도 95점, 경영평가 최우수등급 달성을 제시했다.

특히 구청의 '실용' 운영 원칙을 반영한 'GO-STOP-CHANGE'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해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현장 중심의 업무 혁신, 고객 중심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유연한 조직문화와 성과 중심의 업무 체계를 구축하여 공단의 대전환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발대식을 가진 '강북온 봉사단'은 노령인구 비율이 높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강북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통'을 기반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생활 밀착형 나눔 활동과 돌봄 중심의 약자 복지를 추진하며, 온누리상품권과 강북사랑상품권 이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윤기 이사장은 “오늘 선포한 미션과 비전이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때 구민의 신뢰를 받는 공단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강북온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구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