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시청



[PEDIEN] 광명시가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및 방문돌봄주치의 사업 수행 의료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에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수행기관인 예의원, 누가광명의원, 광명한의원과 방문돌봄주치의 사업 수행기관인 성모길내과의원, 김옥란내과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와 참여 의료기관은 방문 진료, 건강 관리, 간호 서비스와 지역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방문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집에서도 편안하게 의료 및 돌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조치다.

특히 지난 6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수행기관이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확대되면서, 장기요양수급자의 재택의료 이용 기회가 늘어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돌봄은 시민이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끊임없이 이어질 때 큰 가치를 가진다”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와 돌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본사회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중심의 따뜻한 돌봄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