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인구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가족의 가치 재조명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가족사랑 릴레이 공감 토크콘서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첫 번째 프로그램 ‘신혼 재테크 토크, 투머니쇼’는 시민들의 실생활과 맞닿은 주제를 통해 인구 문제를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딱딱한 정책 설명 대신,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첫 강연자로 나선 손희애 작가는 ‘행복이 200% 되는 온 가족 재테크 비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전략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가족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 행복한 가정의 출발점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실질적인 재테크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서로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방적인 정책 전달 방식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감형 인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번째 프로그램 ‘육아 고민 상담소, 투맘쇼’는 오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방송인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가 출연하여 육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유쾌한 토크로 풀어내며 부모들에게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인구 정책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