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묵묵히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이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평가 보고회 및 국제포럼에서 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23명이 특별히 표창을 받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이천도자기축제는 지난 12일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50개 자원봉사단체와 1,662명의 자원봉사자가 있었다. 이들은 행사 안내, 안전관리, 환경정비, 교통안내, 운영지원 등 축제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흘린 이들의 작은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이천도자기축제의 품격을 완성했다. 이번 유공표창은 단순히 이천시자원봉사센터만의 성과가 아닌, 함께 웃고 땀 흘리며 서로를 믿고 의지했던 모든 자원봉사자의 헌신이 만들어낸 공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진다.
특히 표창 대상이 된 23명의 자원봉사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준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다른 자원봉사자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이들의 수상은 함께 활동한 1,662명의 모든 자원봉사자와 나누는 영광이기도 했다.
이지한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축제의 성공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다해준 모든 자원봉사자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늘의 표창은 센터가 받은 상이 아니라 1,662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사무국장은 “자원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활동을 넘어 서로를 연결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센터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