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화정영어마을이 주관한 '2026년 제6회 스펠링비 콘테스트'가 지난 11일 안산대학교 성실관 윙스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34개교에서 4~6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영어 단어의 정확한 철자를 맞히는 실력을 겨뤘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초등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영어 사용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학년별 15명씩 총 45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각 학년별로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머지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됐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을 넘어 아이와 함께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모든 참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도전한 과정이 값진 교육적 자산이자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의 영어 학습과 성장을 돕는 안산시의 대표적인 교육 행사”라며,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이번 스펠링비 콘테스트 외에도 유아 입소 교육, 초등 방과 후 프로그램, 중·고등학생 글로벌 캠퍼스 탐방단, 성인 영어회화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영어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영어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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