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5곳 운영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시원한 물놀이 공간 5곳을 마련했다. 구는 공원형 물놀이장 3곳과 중랑천 물놀이장 2곳을 오는 8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무료로 운영되는 공원형 물놀이장은 다락원체육공원, 둘리뮤지엄, 방학사계광장 등 3곳이다. 이들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각기 다른 운영 횟수를 적용한다. 다락원체육공원은 평일 4회, 주말·공휴일 6회 운영하며, 둘리뮤지엄은 평일 2회, 주말·공휴일 4회, 방학사계광장은 평일 3회, 주말·공휴일 6회 운영된다. 모든 회차는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는 중랑천 물놀이장은 약 800㎡ 규모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봉동 서원아파트 앞 중랑천변과 창동 녹천교 하류 중랑천변 등 2곳에서 운영되며, 8월 23일까지 하루 6회 운영된다.

도봉구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물놀이장 운영에 임한다. 우천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즉시 운영을 중단한다. 또한, 모든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시설별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중랑천 물놀이장에는 심폐소생술 자격 보유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진행하며,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공원형 물놀이장 역시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물놀이장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