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일상이 된다 금천구, 하반기 금천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금천구 제공)



[PEDIEN] 금천구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금천시민대학을 운영하며, 7월 13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하반기 과정은 인문사회·문화예술·미래디지털 3개 학부, 총 23개 과정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한다.

금천시민대학은 인문학, 문화예술, 디지털 분야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지역사회 활동으로 연계하는 금천구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상반기 학습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편됐다. 학습자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심화학습 확대와 실생활 중심 교육을 강화했으며, 스마트폰 사진, 파이썬 빅데이터 심화과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생성형 AI 업무자동화, AI 영상 제작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도 확대 운영된다.

전공과정으로는 명리학, 관계와 소통의 미술사, 클래식 여행, 스마트폰 사진 심화, AI 영상 제작, 파이썬 빅데이터 등 심화학습 중심의 강좌가 준비됐다. 교양과정은 주민자치, 국악, 시 창작, 드로잉, 건강, 생성형 AI 활용 등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금천평생학습관 독산과 동 캠퍼스 10개소에서 진행된다. 모집은 7월 13일부터 강좌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9세 이상 금천구민과 관내 직장인이면 금천교육포털 또는 금천평생학습관 독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금천시민대학은 지난 상반기에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총 388명이 등록해 290명이 수료했으며, 교육과정 만족도 96%, 강사 만족도 97%, 재참여 희망률 99%를 기록하며 금천구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든 만족도 지표가 상승한 결과다.

또한, 8월 6일에는 개강 기념 명사 특강이 열린다. 역술인 박성준 소장을 초청해 ‘내 인생의 날씨를 읽고 행운을 챙기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수강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인문학, 문화예술, 디지털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