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과-성남시 초등학생 드론 축구대회 16개 팀 열전



[PEDIEN] 성남시에서 열린 ‘2026초등학생 드론 축구대회’가 200여 명의 가족 관람객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6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위례중앙초등학교의 '드론1짱'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7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드론 축구는 보호 장치가 장착된 드론을 조종해 상대 골대에 득점을 겨루는 스포츠로, 참가 학생들은 기본 및 심화 교육 과정을 이수한 초등학생 80명이었다.

경기는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드론축구협회 공인 심판진이 국제드론축구연맹 유소년부 규정에 따라 경기를 운영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위례중앙초교 '드론1짱'팀은 대상 트로피와 성남시장 상장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이매초교 '2매43드론단'팀, 우수상은 이매초교 '태무산 드론라이더'팀, 장려상은 돌마초교 '나지아사후르'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참가 학생들의 경기를 끝까지 지켜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는 드론 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의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10월 지역 대표 축제인 ‘성남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제3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생 드론 축구대회는 청소년들이 드론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실습 경험을 쌓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시장배 대회 역시 시민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