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유아 가족 대상 ‘새빛 지구놀이터’ 운영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새빛 지구놀이터’를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16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가정에서도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도록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가족들은 한 달간 가정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활동지를 작성하게 된다.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의 전문 강사는 ‘지렁이 탄소 수사대’라는 주제로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을 통해 영유아와 부모는 지렁이가 되어 탄소 발생의 원인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탄소중립의 의미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운다.

교육을 마친 어린이집은 참여 가족들의 실천 결과를 취합해 수원시에 제출하며, 시는 이 중 우수 참여 기관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유아의 배움이 가정에서의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유아가 일상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태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