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3.1운동기념관이 안청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성 독립운동 골든벨'을 개최하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청소년들에게 알렸다.
지난 7월 8일 안청중학교 한울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학년 학생 144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안성3.1운동기념관과 광복회 안성시지회가 힘을 합쳐 마련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과 광복회 안성시지회 이종우 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퀴즈는 역사 기본 상식과 함께 안성 지역의 4.1만세항쟁 등 구체적인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지하면서도 열띤 호응으로 퀴즈에 적극 참여하며 안성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가 사는 안성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독립운동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깊이 알게 되어 매우 자랑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광복회 안성시지회가 후원한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행사 현장에는 안성3.1운동기념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상자도 함께 마련돼, 퀴즈와 더불어 기념관의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년 역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역사적 관심을 확인한 결과로, 기념관은 지속적인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와의 연결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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