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에서 장맛비가 이어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8일,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성화공유부엌에서 '마을이 차리는 밥상' 행사를 열고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된 비와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장애인,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성화공유부엌에 모인 위원들과 회원들은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꼼꼼하게 포장했다. 완성된 밑반찬은 논현1동 통합돌봄단에 의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9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되었으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촘촘한 돌봄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응천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논현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희 논현1동장은 "장맛비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논현1동의 '마을이 차리는 밥상' 사업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특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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