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원광대, 미래 반려동물산업 이끌 ‘동물교감·반려동물장례지도사’교육생 모집 (임실군 제공)



[PEDIEN] 대한민국 반려동물산업의 메카를 꿈꾸는 임실군이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다시 한번 힘을 싣는다.

임실군과 원광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동물교감·반려동물장례지도사'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반려누리 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진행될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 문화 정착과 전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깊이 있는 이론 수업과 현장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 장례 상담, 펫로스 증후군 상담 프로그램, 관련 법령 등 전문 지식을 배우는 한편, 장례 소품 제작 및 염습 등 실무 중심의 실습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교재비와 실습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시험 응시료 및 자격증 발급 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연령과 지역 제한 없이 일반인, 고교 및 대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신청은 임실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전화,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상세 문의는 원광대학교 앵커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이번 교육 과정이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발판이 될 것”이라며, “관학 협력을 통해 자격 취득부터 취·창업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실군이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