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관내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들의 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위해 ‘장서정리지원단’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 7월 8일 모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장서정리지원단은 학교도서관의 체계적인 장서 정리와 효율적인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날 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도서 분류를 재정비하고 장서 배열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노후화된 자료를 과감히 폐기하여 도서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작업도 병행했다.
장서정리지원단은 도서관 운영 경력이 풍부한 사서교사와 다년간 장서 정리 경험을 갖춘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단순한 장서 정리를 넘어 불용도서 폐기,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초·중학교 8개교에 대한 정리 및 운영 컨설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하반기에는 10개교에 대한 추가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그 기대감을 높인다.
이러한 지원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사서교사 부족으로 겪는 도서관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지원을 받은 학교에서는 도서관이 교과 연계 수업과 독서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을 회복하며 도서 이용률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여건을 고려한 지원에 힘을 쏟았다”며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도서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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