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주소정보시설 초등학생 교육 실시 (고령군 제공)



[PEDIEN] 경상북도 고령군이 미래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주소정보시설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령군은 지난 7월 9일, 다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확장 가상세계 플랫폼 '플레이스비'를 활용한 주소정보시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가상현실 속에서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주소정보시설을 참고해 특정 건물이나 위치를 찾아가는 참여형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주소정보시설의 기초 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실생활에서의 활용 방안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디지털 교육 교재로 활용된 '플레이스비'는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며 주소정보시설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확장 가상세계 플랫폼이다. 가상현실 속에서 능동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학습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은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 관계자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했다"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노약자,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주소정보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고령군이 디지털 소외 계층 없이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