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지속가능한 농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친환경농업인 대상 의무교육을 본격화했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친환경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신규 신청 또는 갱신을 앞둔 농업인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 기준 준수 및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임우태 우리농인증원 인증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준과 준수사항, 그리고 변화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신청 및 취득 절차 등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적인 내용들을 전달했다.
박창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 시작에 앞서 "친환경농업은 건강한 토양과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영농 현장에 적극 활용해 품질 높은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나아가 친환경농업 경쟁력 향상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규로 신청하거나 갱신하는 농업인이 일정 주기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이는 인증 기준 준수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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