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PEDIEN] 춘천시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13명으로 대폭 확충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수도법에 따라 정수 시설 운영과 수질 관리, 시설 유지 관리 등 수돗물 생산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국가 전문 자격이다.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인력으로 꼽힌다.

춘천시 수도운영과는 최근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 4명과 3급 자격 3명을 추가로 취득하며 전문 인력을 확보했다. 기존 자격 보유자까지 포함하면 현재 1급 5명, 3급 8명 등 총 13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전문 인력 확충으로 소양정수장과 용산정수장의 운영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조류 발생 증가와 집중호우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 원수 수질 변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정수 시설 운영의 전문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직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전문 인력 양성과 운영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