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워케이션 충남’ 사업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8일, 재단은 한국부동산분석학회, 도시재생학회와 손잡고 지역 연계형 워케이션 모델 발전을 모색하는 팸투어를 개최했다.
‘워케이션 충남’은 충청남도와 재단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주중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의 생활 인구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처음 도입된 이래 참여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2,649명이 참여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다. 이는 당초 목표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지역 주민과 실질적인 소통 및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방문지로 선정된 당진시에서는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케이션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당진의 대표 명소인 삽교호와 골정지를 방문하며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왕매실마을에서는 워케이션 사업 설명회를 통해 ‘워케이션 충남’의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당진시의 주요 워케이션 거점 시설인 ‘왜목라운지’를 답사했다. 이곳은 워케이션 이용자들을 위한 쾌적한 업무 환경과 공유 자원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원격 근무를 지원하는 핵심 시설로 평가받았다. 참가자들은 왜목라운지 방문 후 신평양조장으로 이동해 ‘단양주 빚기’ 체험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한층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워케이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이 업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성수기, 주말, 공휴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예약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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