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 지역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생신상을 대접하는 행사가 열렸다. 새마을지도자 홍천군부녀회는 지난 7월 9일 오전 11시,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다목적실에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가족과 함께 생일을 보내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에서 초청된 30명의 어르신들은 직접 끓인 삼계탕과 푸짐한 생신상을 받았다.
특히 교통편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차량으로 모시고 오는 세심함을 보였다. 식사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배웅하며 온정을 나눴다.
행사장을 찾은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생신 축하 인사를 전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 군수는 “정성껏 생신상을 준비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을 가족처럼 살피는 따뜻한 나눔이 홍천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천군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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