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성공했다. 센터는 '2026 스포츠테이핑 지도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읍·면 및 배후마을 공동체 조직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키우고, 주민들이 주도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다지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진행된 교육 과정은 키네시오 테이핑의 기본 원리부터 주요 신체 부위별 실습, 통증 관리 및 회복 촉진 기법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 방식은 수료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총 33명의 교육생은 75% 이상의 출석률을 기록하며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이들은 소정의 자격 검정을 거치면 대한기능재활운동협회에서 발급하는 스포츠테이핑 지도사 2급 민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번에 양성된 수료생들은 향후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문화배달부와 같은 지역 인적자원 활용 사업과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체 활동 지원에 전문 인력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선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스포츠테이핑 전문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전문 인적자원을 양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과 활동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 인적자원 양성과정을 꾸준히 운영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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