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온라인 소통 공간 ‘이음토크’로 주민 생활불편 사항 34건 개선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주민과의 온라인 소통 창구인 '우리동네 월간 이음토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주민 생활 속 불편 사항 34건을 접수하고 현장 개선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매월 생활밀착형 주제를 선정해 구청 SNS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가 현장을 확인해 개선 결과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별 주제와 무관한 생활 불편 사항도 상시 접수 및 처리하며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상반기에는 겨울철 제설, 하천 산책로, 어린이보호구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공공체육시설, 우기철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총 34건의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경안천 산책로 난간과 안전시설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시설물 보수, 포트홀 및 자전거도로 파손 구간 정비 등이 포함된다. 공공체육시설 노후 시설과 산책로 쉼터 덱 개선 작업도 즉각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4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운영될 당시, 용인중앙시장의 생활 폐기물 수거 체계를 개선하고 환경 감시원 운영 및 골목길 청소를 강화했다. 노면 물청소와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 세척을 통해 6월 말 열린 '별빛마당 야시장'이 쾌적한 환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6월에는 우기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우수받이 퇴적물 정비, 경안천 산책로 제초, 노후 쉼터 덱 보수 등을 실시하며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현장에서 확인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