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초등·중학교 5개소 통학로 자전거 안전시설 개선 완료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5개소의 통학로 자전거 안전 및 편의시설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별 통학 환경을 면밀히 고려하여 추진됐다.

사업의 핵심은 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에 설치된 '옐로우 카펫'이다. 이는 자전거 이용자가 보행자를 주의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존의 일반 도색 방식 대신 내구성과 시인성이 뛰어난 반영구적인 싸인 블록을 활용하여 보행자 주의 표시를 설치했다. 이러한 개선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이다.

자전거 주차장 역시 싸인 블록으로 구획을 정비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꾀했다. 앞서 일산서구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44개소에 자전거 공기 주입기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통학로 안전시설 개선 사업은 올해 2월 각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을 요청한 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