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곡성군 덕곡면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지난 6월 26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나섰다. 이 사업은 새마을회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실천 프로그램으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기타 사유로 낡고 불편한 집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수혜 가구를 방문해 낡은 벽지를 뜯어내고 새것으로 교체했으며, 오래된 장판을 말끔히 걷어내고 새 장판을 시공했다. 또한 집안에 쌓인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묵은 쓰레기를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에 임했다. 집수리뿐만 아니라 청결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병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노력으로 이웃에게 큰 기쁨과 위로를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돕기 위해 덕곡면 새마을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우 덕곡면장 역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덕곡면을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을 통해 덕곡면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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