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PEDIEN] 고유가 시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피해 지원금 지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남원시 금지면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지원금 신청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금지면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대상자 1,867명 중 1,847명이 신청을 완료하여 98.9%라는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적인 고유가 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행정의 발 빠른 대처를 보여준다.

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귀석마을 김모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 4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지원금 신청을 돕고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한 지원금 지급을 넘어,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신청이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신속한 행정 서비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곳까지 닿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오는 7월 3일이다. 신청 기한이 지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