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빵집, 산정동에 빵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목포시 제공)



[PEDIEN] 광주 북구 산정동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동네 빵집 '오늘빵집'이 지난 24일,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만든 빵 98개를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빵은 한부모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한 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오늘빵집은 지난 6월 16일부터 매달 꾸준히 당일 제조한 신선한 빵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으로 총 3차례에 걸친 정기 후원 기록을 세웠다.

오늘빵집 박은옥 대표는 “정성껏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빵집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려는 박 대표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조정희 산정동장은 “오늘빵집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빵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역 소상공인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를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