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난안전교육에는 자율방재단원 21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다양한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재난 발생 시 자율방재단이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과 임무를 점검했다.
교육 과정은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을 비롯해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 재난 발생 시 현장 행동 요령, 주민 대피 지원 및 응급 복구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 발생 초기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위험 지역 통제, 주민 대피 지원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난 취약 지역 예찰 활동, 위험 요인 신고 및 정비, 재난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재난 발생 시에는 주민 대피 지원과 응급 복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신인섭 안전정책과장은 "재난 발생 초기에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자율방재단의 신속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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