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청년 창업 도전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8명의 청년들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들 예비 창업가들은 사업화 자금으로 1인당 최대 1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창업을 촉진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2명의 청년이 지원했으며, 3일간의 빌드업 캠프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집중적인 창업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발표 평가를 거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사업 계획을 제시한 8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아이템들은 주목할 만하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지원자는 갯바위 낚시의 불편함을 해소할 전용 로드 스탠드 및 멀티 트레이 개발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못난이 과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건강 반찬 정기구독 서비스, 쌀 발효 요거트 등 지역 특색과 결합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창업가들에게는 창업에 필수적인 인테리어 비용, 상품 개발비, 기자재 구입비, 홍보 마케팅 비용 등으로 최대 18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고흥군은 사업비를 지원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 수행 전반에 대한 지도와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는다.
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들이 고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가업승계, 청년 CEO 마케팅, 임차보증금 지원, 근속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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