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9기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가 18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오는 29일 오후 2시 기획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에게 활동 결과보고서를 전달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지난 12일 공식 출범 이후 부서별 업무보고, 분야별 간담회, 시민 의견 수렴, 주요 현안 검토 등 강도 높은 활동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여수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민선9기 시정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정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시민주권 기획 △지방주도 성장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시정 전반을 점검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미래 신산업 육성, 해양관광 활성화, 원도심 재생 등 여수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안기완 위원장은 “위원회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수의 현재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의 출발점을 찾기 위해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보고서를 통해 민선9기 여수시정이 나아갈 비전과 핵심 과제를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18일간의 주요 활동 경과와 함께 분야별 구체적인 정책 제안, 그리고 민선9기 시정 운영 구상이 상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업무 인수인계를 넘어, 여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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