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에서 지난 26일 '제2회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연합 운동회'가 열렸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한얼마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3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유성노인복지센터,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 유성구노인복지관이 힘을 합쳐 마련했다.
이는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행기관들이 연합해 추진한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행사에는 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과 종사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거주지별로 파랑, 노랑, 주황 3개 권역으로 나뉘어 팀 대항 협동 게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어르신들의 흥미와 신체 활동을 고려한 맞춤형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협동 풍선 달리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보자기로 풍선 옮기기 등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연합 운동회는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화합의 장이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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