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 무거119안전센터가 지난 6월 26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학교 구성원의 재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최초 상황 인지자가 재난 사실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 속에서 인명 대피 훈련에 집중했다. 특히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공간에서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절차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피난 대피로를 사전에 숙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 요령 교육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며 화재 진압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무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공간이므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안전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 평소에도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