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는 오는 27일 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2026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in Busan'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외국인유학생통합지원허브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에 닻을 내리고 세계를 잇다, Stay in Busan Connecting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외국인 유학생과 부산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글로벌 문화 축제 형식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져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행사가 열리는 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람객 대기 장소와 인접해 있어, 유학생들이 관람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의 문화와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부산의 우수한 유학 환경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장은 크게 메인무대와 BUSAN 존으로 구성된다. 메인무대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골든벨과 K팝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BUSAN 존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맛보고 K팝 뷰티 체험, 유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부산과 세계 각국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글로벌 인재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부산형 글로벌 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부산시는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을 넘어 부산에 정주할 수 있도록 스터디 부산 허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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