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PEDIEN] 성주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 캠페인'을 25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가 주관하며,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회원들이 직접 경북 지역을 순회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순례 캠페인은 안동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5일간 도내 19개 시·군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성주군에서는 성주경찰서를 출발해 예산·백전 삼거리, 성주전통시장, LG 전자교차로를 거쳐 김천시로 향하는 경로를 따라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음주운전, 난폭운전, 졸음운전 등 이른바 '교통 3악'의 근절이다. 더불어 안전띠 착용 생활화와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이인구 성주군지회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아픔을 딛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교통 3악’ 근절과 안전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성주군지회는 이 외에도 교통안전 교육, 무장애도로 사업 조성, 중증장애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순례 캠페인은 이러한 노력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