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일선 치안 현장에서 누적된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마음 치유캠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20명의 자치경찰 공무원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시설을 활용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물의 부력을 이용한 바데풀, 와츠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신체 긴장을 완화했다. 또한, 움직임 인식 기술을 접목한 치유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와 함께 동료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특강도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일상과 업무 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성격 유형 검사 및 해석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해양 치유와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9월 2차 캠프를 추가로 운영하여 총 40여 명의 자치경찰관에게 치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해양 치유 프로그램이 자치경찰관들의 심신 건강 회복과 재충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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