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수산물 판매 중심 시설에서 벗어나 체험, 휴식, 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센터의 이미지 개선과 방문객 유입 확대를 위해 외부 도장 공사 및 경관 조명 설치를 추진해왔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센터는 주간에는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통해 볼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체류형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활용되지 않았던 3층과 4층 공간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아쿠아카페, 수산물을 활용한 씨푸드 베이커리, 해양수산 테마 커피존 등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이들 공간은 오는 6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이미영 철강항만과장은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수산물 소비와 관광이 연계된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 3층 야외홀에서는 6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노을빛 바다 버스킹’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복합문화공간 전환에 맞춰 시민 대상 명칭 공모 및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으며, 현재 최종 명칭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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