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통합돌봄 순조로운 추진 속 지역사회 돌봄체계로 자리매김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의료, 요양, 복지, 주거를 아우르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순조롭게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핵심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 결과, 현재까지 돌봄이 필요한 주민 200여 명을 발굴했다. 이들에게는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등 900여 건에 달하는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되며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체계가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통합돌봄 특화사업으로 방문 의료 지원,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온기나눔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서비스, 든든 밥상 식사 지원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집중한다.

특히 일상생활돌봄서비스는 질병, 고령,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기적인 안부 확인은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한다.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다. 또한 방문 의료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여 건강 관리에 힘을 보탠다.

한 어르신은 "퇴원 후 막막했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으며 한결 편안해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고흥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